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군(일본 제국) (문단 편집) == 지휘체계 == [[조선총독부]]는 일본 내부부국 산하기관으로 [[도쿄]]에 있는 [[일본제국|일본]]의 [[내각총리대신]]의 소관 기관이듯, 조선군 역시 [[일본 제국 육군]] 참모본부의 지휘통제를 받는다. [[조선총독]]은 [[천황]]의 [[칙령]]으로 위임을 받은 범위 내에서 조선의 방위를 위한 군사 권한을 행사한다. 그러나, 일본 군부는 [[천황]]이나 [[내각]]의 통수권을 무시하고 스스로 [[통수권]]을 행사한만큼 [[조선총독]]의 [[군령권]]은 제한되었다. [[1910년]]의 [[한일합방]] 당시에는 아예 주차군의 전 지휘권이 [[조선 총독]]에게 있었으며 이들이 조선의 치안을 담당했다. [[3.1운동]] 시절까지 조선사람들 괴롭히던 "육군 헌병"이 바로 조선군 소속. [[1919년]] 이후 "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"고 규정이 변경되었으나 이때는 조선 내의 치안 업무가 [[일본 제국 경찰|경찰]] 담당으로 넘어가서 별 의미가 없었다. 여튼 이 조치는 조선 통치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별로 없었지만 조선군 사령부가 [[조선총독부]]로부터의 독립성을 강화하였고, 이후로 조선군이 능동적으로 [[관동군]]의 대륙 진출에 협력하는 등 대외활동에 보다 자유롭게 나서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.[* [[1919년]] 이후 조선군 사령부가 총독부로부터 독립성을 강화할 수 있었던 것은 3.1 만세운동 수습차원으로 파견된 신임 총독 [[사이토 마코토]]가 육군출신이 아니라 해군출신이기에 육군파벌에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하였다라는 의견도 있다. 당장에 사이토를 제외한 모든 [[조선총독]]들은 육군대장 출신이고, 내각총리 후보군에 속하였던 자들로 막강한 파벌세력을 배경으로 삼고 있었다. 조선에서 우대할 인간이 이왕 이외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존재로 입법, 사법, 행정, 군사등 전권을 천황으로부터 부여받았다라고 할 정도인데, 조선군 사령관이 무시할 위치들이 아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